평택항만공사, 24~29일 ‘평택항 싱가포르IR’ 개최
평택항만공사, 24~29일 ‘평택항 싱가포르IR’ 개최
by 마이빌평택 2018.04.30
물동량 확대, 신규항로 개설 등 협의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 24~29일 평택항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와 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2018 평택항 싱가포르IR’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 환적항인 싱가포르항과 평택항의 교역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싱가포르 현재에서 싱가가포르 정부와 관계기관, 포워더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항만공사는 25일 싱가포르 최대 콜드체인 기업인 WLNA사를 방문해 싱가포르 콜드체인 현황을 청취하고 평택항의 콜드체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소개하며 양국의 콜드체인 물동량 확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싱가포르물류협회(SLA)와 싱가포르중화상공회의소(SCCCI)를 잇따라 방문해 싱가포르 현지 포워더와 화주 대상으로 평택항 이용 촉진 방안과 배후단지 기업 유치를 위한 평택항 투자유치를 설명했다.
싱가포르물류협회(SLA) 스탠리 림(Stanley Lim) 회장은 “싱가포르~평택항 간 신규항로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경기도·평택항만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 환적항인 싱가포르항과 평택항의 교역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싱가포르 현재에서 싱가가포르 정부와 관계기관, 포워더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항만공사는 25일 싱가포르 최대 콜드체인 기업인 WLNA사를 방문해 싱가포르 콜드체인 현황을 청취하고 평택항의 콜드체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소개하며 양국의 콜드체인 물동량 확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싱가포르물류협회(SLA)와 싱가포르중화상공회의소(SCCCI)를 잇따라 방문해 싱가포르 현지 포워더와 화주 대상으로 평택항 이용 촉진 방안과 배후단지 기업 유치를 위한 평택항 투자유치를 설명했다.
싱가포르물류협회(SLA) 스탠리 림(Stanley Lim) 회장은 “싱가포르~평택항 간 신규항로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경기도·평택항만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