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스타허브’ 조합원 모집
안성 ‘공도 스타허브’ 조합원 모집
by 마이빌평택 2018.05.03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아파트>
스타필드 안성 바로 앞 중소형 1489세대 대단지 아파트
신탁사 최초로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안정성 확보
스타필드 안성 바로 앞 중소형 1489세대 대단지 아파트
신탁사 최초로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안정성 확보
공도 스타허브 투시도.
스타필드 안성(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안성시 공도읍에 1489세대 대단지아파트 ‘공도 스타허브’가 공급된다.
승두지구(승두리 589-5)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지만 위험성이 모두 배제됐다. 공도 스타허브는 이미 도시개발구역으로 고시가 완료되어 2~3년 걸리는 토지관련 허가(지구단위계획과 동일)가 완료돼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 최초 도시개발사업자로 참여하며 2016년 도급순위 28위인 ‘서희건설(도시주택보증공사 신용등급 AAA)’이 시공사로 확정됐다.
지난해 공도에서 분양된 다른 아파트보다 공급가를 3.3㎡당 500만원대로 낮춰 개발이익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도록 한 것도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이 같이 안정성을 확보해 지난해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그해 11월 17일 창립총회를 마쳤다. 현재 한시적으로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도 스타허브는 1단지 전용 ▲59A㎡ 319가구 ▲59B㎡ 207가구 ▲74㎡ 156가구 ▲84㎡ 104가구와 2단지 ▲59A㎡ 280가구 ▲59B㎡ 201가구 ▲74㎡ 170가구 ▲84㎡ 52가구 등 총 1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타입이 70%로 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뛰어난 입지조건도 수요자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인 안성IC 옆 옛 쌍용자동차 출고장 부지에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스타필드 안성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3차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스타필드 안성 건립사업이 최종 가결 처리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와 신세계그룹은 건축 심의를 이달 중 완료하고 오는 6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신세계그룹이 600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복합쇼핑몰로, 쇼핑몰·창고형 매장(트레이더스)·영화관·스포츠·레저·키즈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스타필드 주변의 부동산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 주변의 아파트 매매 값이 3년 새 70% 넘게 폭등해 3.3㎡당 14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도 스타허브 관계자는 “공도 스타허브는 신탁사가 시행사로 참여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며 “입주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스타필드 안성이 오픈할 예정이므로 조합원들은 최고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661-1007)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스타필드 안성(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안성시 공도읍에 1489세대 대단지아파트 ‘공도 스타허브’가 공급된다.
승두지구(승두리 589-5)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지만 위험성이 모두 배제됐다. 공도 스타허브는 이미 도시개발구역으로 고시가 완료되어 2~3년 걸리는 토지관련 허가(지구단위계획과 동일)가 완료돼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 최초 도시개발사업자로 참여하며 2016년 도급순위 28위인 ‘서희건설(도시주택보증공사 신용등급 AAA)’이 시공사로 확정됐다.
지난해 공도에서 분양된 다른 아파트보다 공급가를 3.3㎡당 500만원대로 낮춰 개발이익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도록 한 것도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이 같이 안정성을 확보해 지난해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그해 11월 17일 창립총회를 마쳤다. 현재 한시적으로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도 스타허브는 1단지 전용 ▲59A㎡ 319가구 ▲59B㎡ 207가구 ▲74㎡ 156가구 ▲84㎡ 104가구와 2단지 ▲59A㎡ 280가구 ▲59B㎡ 201가구 ▲74㎡ 170가구 ▲84㎡ 52가구 등 총 1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타입이 70%로 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뛰어난 입지조건도 수요자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인 안성IC 옆 옛 쌍용자동차 출고장 부지에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스타필드 안성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3차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스타필드 안성 건립사업이 최종 가결 처리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와 신세계그룹은 건축 심의를 이달 중 완료하고 오는 6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신세계그룹이 600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복합쇼핑몰로, 쇼핑몰·창고형 매장(트레이더스)·영화관·스포츠·레저·키즈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스타필드 주변의 부동산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 주변의 아파트 매매 값이 3년 새 70% 넘게 폭등해 3.3㎡당 14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도 스타허브 관계자는 “공도 스타허브는 신탁사가 시행사로 참여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며 “입주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스타필드 안성이 오픈할 예정이므로 조합원들은 최고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661-1007)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공도스타허브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