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볼리 아머

쌍용자동차가 7월을 맞아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선수율 10% 이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또는 50만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고,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밖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부여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