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덕신도시 A-10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 자격 완화
LH, ‘고덕신도시 A-10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 자격 완화
by 운영자 2018.09.19
전용면적 84㎡, 총 719가구…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덕국제신도시 A-10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의 입주 자격을 완화해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A-10블록은 12∼27층 9개 동, 전 세대 전용면적 84㎡, 총 719가구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생활, 교통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으며 위례와 판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경부라인인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약 14만 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 LG 디지털파크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정리 역세권 주변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의 개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 시스템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체계적인 보안을 위한 CCTV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여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일괄 소등 스위치와 디지털 온도조절기, 싱크용 절수기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췄다.
LH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은 오랜 기간 살아본 뒤, 매입 여부를 결정하므로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고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 취득 및 보유에 대한 세 부담도 없으며 일정 기준을 갖춘 경우 월세액 세액공제도 가능하다”며 “10년간 내 집처럼 사용하고 이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평택사업본부에 문의(031-612-8954)하거나 고덕국제신도시 A-10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화 기자
A-10블록은 12∼27층 9개 동, 전 세대 전용면적 84㎡, 총 719가구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생활, 교통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으며 위례와 판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경부라인인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약 14만 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 LG 디지털파크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정리 역세권 주변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의 개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 시스템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체계적인 보안을 위한 CCTV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여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일괄 소등 스위치와 디지털 온도조절기, 싱크용 절수기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췄다.
LH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은 오랜 기간 살아본 뒤, 매입 여부를 결정하므로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고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 취득 및 보유에 대한 세 부담도 없으며 일정 기준을 갖춘 경우 월세액 세액공제도 가능하다”며 “10년간 내 집처럼 사용하고 이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평택사업본부에 문의(031-612-8954)하거나 고덕국제신도시 A-10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