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일 ‘베리 뉴 티볼리’ 출시
쌍용차 4일 ‘베리 뉴 티볼리’ 출시
by 운영자 2019.06.05
주행성능·안전 대폭 강화…판매가격 1678만~2535만원
쌍용자동차가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티볼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4일 출시했다. 신형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딥컨트롤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신했다.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편의성이 우수하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Burgundy) 투톤, 소프트그레이(Soft Grey)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티볼리에는 첨단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신규 적용된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활용해 크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678만~2355만원, 디젤 모델 2055만~2535만원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쌍용차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신했다.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편의성이 우수하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Burgundy) 투톤, 소프트그레이(Soft Grey)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티볼리에는 첨단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신규 적용된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활용해 크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678만~2355만원, 디젤 모델 2055만~2535만원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