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콘셉트카 ‘LIV-2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차, 콘셉트카 ‘LIV-2 렌더링’ 이미지 공개
by 마이빌평택 2016.09.2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LIV-2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쌍용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쌍용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다. 럭셔리한 스타일과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SUV로서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투입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뛰어난 안전사양 등이 적용된다.
쌍용차는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LIV-1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net 2016-09-12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net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