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파리모터쇼서 LIV-2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 파리모터쇼서 LIV-2 세계 최초 공개
by 마이빌평택 2016.09.30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29일(현지시간)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다. Y400은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이 차에는 센터페시아의 9.2인치 모니터와 헤드레스트의 10.1인치 모니터 등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Wi-fi 미러링과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등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측면 사각감지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적용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며 동급 최다 수준인 9에어백을 적용, 안전성을 높였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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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다. Y400은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이 차에는 센터페시아의 9.2인치 모니터와 헤드레스트의 10.1인치 모니터 등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Wi-fi 미러링과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등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측면 사각감지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적용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며 동급 최다 수준인 9에어백을 적용, 안전성을 높였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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