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분기 땅값 지난해보다 1.59% 상승
도내 3분기 땅값 지난해보다 1.59% 상승
by 마이빌평택 2016.10.27
경기도 내 올 3분기 땅값이 지난해보다 1.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의 2016년 3분기까지 지가변동률은 1.59%로 전국 평균(1.97%)보다 낮았다.
전국 땅값 상승률 1.97%는 2008년 3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수도권(1.84%)보다 지역(2.21%)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택시(2.9%)로 팽성읍(4.48%)과 현덕면(4.76%) 지가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도내 토지 거래량은 53만5060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9835필지가 늘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의 2016년 3분기까지 지가변동률은 1.59%로 전국 평균(1.97%)보다 낮았다.
전국 땅값 상승률 1.97%는 2008년 3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수도권(1.84%)보다 지역(2.21%)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택시(2.9%)로 팽성읍(4.48%)과 현덕면(4.76%) 지가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도내 토지 거래량은 53만5060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9835필지가 늘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