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제24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사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발전본부는 발전사 최초로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 P등급 2회 연속 달성, 사업소 맞춤형 안전체험장 구축, 작업 전 의무교육 시행 등으로 8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공정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 퍼스트 문화를 정착시키려 한 노력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경영을 통해 무재해 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