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공식 딜러(판매사)인 내쇼날모터스는 BMW 평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 통합 센터는 연면적 3996.6㎡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졌다. 1층에는 리셉션과 일반 정비시설을 갖췄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고객 라운지와 BMW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위치는 송탄 나들목(IC)으로부터 2분 거리이며 오산과 안성 등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평택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30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설비)와 차량 동선을 효율화하는 이동 설비,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하루 최대 7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