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8일 ‘품질의 날’ 제정
쌍용차, 2월 8일 ‘품질의 날’ 제정
by 마이빌평택 2017.02.10
품질 혁신 사례 공유 및 개선 활동 매진 다짐
쌍용자동차는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월 8일을 ‘품질의 날’로 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날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품질의 날 행사를 열고 우수 품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또 품질경영 세미나와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을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상호 동반 성장의 의지도 다졌다.
최 대표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체계화하고자 품질의 날을 제정하게 됐다”며 “품질과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쌍용차는 전날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품질의 날 행사를 열고 우수 품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또 품질경영 세미나와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을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상호 동반 성장의 의지도 다졌다.
최 대표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체계화하고자 품질의 날을 제정하게 됐다”며 “품질과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