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7 G-FAIR 호치민 90개사 모집
경기도, 2017 G-FAIR 호치민 90개사 모집
by 마이빌평택 2017.06.20
경기도가 2017 G-FAIR호치민에 참여할 90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G-FAIR 호치민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GEM CENTER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도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7월 21일까지 이지비즈( www.egbiz.or.kr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부스 임차 및 장치, 통역원, 현지 바이어 유치, 차량 임차,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 등을 지원받는다.
G-FAIR 호치민이 열리는 베트남은 1억 명에 달하는 인구와 풍부한 노동력, 안정적인 경제성장,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외자 유치 등 여러 가지 경제여건으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은 우리나라 3대 수출 시장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숫자만도 2015년 3천여 개에서 지난해 5천여 개로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소춘 도 국제통상과장은 “현재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라 불리며 발전 가능성이 무척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특히, 호치민에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가 있는 만큼 보다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한 검증된 유력 바이어가 G-FAIR에 참가할 예정인 만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G-FAIR 호치민에서는 도내 80개사와 현지 바이어 등 1350개사 참여해 3200건의 상담과 632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G-FAIR 호치민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GEM CENTER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도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7월 21일까지 이지비즈( www.egbiz.or.kr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부스 임차 및 장치, 통역원, 현지 바이어 유치, 차량 임차,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 등을 지원받는다.
G-FAIR 호치민이 열리는 베트남은 1억 명에 달하는 인구와 풍부한 노동력, 안정적인 경제성장,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외자 유치 등 여러 가지 경제여건으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은 우리나라 3대 수출 시장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숫자만도 2015년 3천여 개에서 지난해 5천여 개로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소춘 도 국제통상과장은 “현재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라 불리며 발전 가능성이 무척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특히, 호치민에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가 있는 만큼 보다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한 검증된 유력 바이어가 G-FAIR에 참가할 예정인 만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G-FAIR 호치민에서는 도내 80개사와 현지 바이어 등 1350개사 참여해 3200건의 상담과 632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