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위(미래원)ㆍ신도철(남양농산), 신지식농업인에 선정
박종위(미래원)ㆍ신도철(남양농산), 신지식농업인에 선정
by 마이빌평택 2017.07.12
박종위<사진 왼쪽> 미래원 대표와 신도철 남양농산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입’에 선정됐다.
박종위 대표는 진위면 하북리 새싹채소 전용 생산공장 ‘미래원’을 운영하며 새싹채소 등 신선편이 샐러드 시장을 개척해,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연구소와 학계가 공동으로 ‘어린잎 채소 생산관리, 수확 후 신선도 유지기술을 개발해 농가와 청년들에게 적극 전파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곡물 도정 시 발생하는 미분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고자 이송 중 이물제거ㆍ공기주입 공정, 잔류농약 제거 시스템(평택시와의 협업)을 개발했다. 또 토양 유래 미생물의 지표를 설정해 별도의 관리가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농림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을 1999년부터 선정해왔다. 올해에 18명이 선발됐으며 21일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박종위 대표는 진위면 하북리 새싹채소 전용 생산공장 ‘미래원’을 운영하며 새싹채소 등 신선편이 샐러드 시장을 개척해,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연구소와 학계가 공동으로 ‘어린잎 채소 생산관리, 수확 후 신선도 유지기술을 개발해 농가와 청년들에게 적극 전파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곡물 도정 시 발생하는 미분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고자 이송 중 이물제거ㆍ공기주입 공정, 잔류농약 제거 시스템(평택시와의 협업)을 개발했다. 또 토양 유래 미생물의 지표를 설정해 별도의 관리가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농림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을 1999년부터 선정해왔다. 올해에 18명이 선발됐으며 21일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