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은 韓ㆍ中 콜드체인시장 중요 거점”
“평택항은 韓ㆍ中 콜드체인시장 중요 거점”
by 마이빌평택 2017.07.25
평택항만공사, 콜드체인 설명회 개최
평택항만공사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평택항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2017 평택항 콜드체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의 콜드체인 물류경쟁력 및 발전계획, 배후단지 등 인프라 확대 방안 등을 적극 알려 신선물류 활성화를 통한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가 후원했다.
설명회에는 동원냉장, 동원산업, 삼우F&G, AJ토탈, 냉동냉장수협, CJ대한통운, TL코리아, 에이씨알텍 등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와 물류기업, 선사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평택항 콜드체인 구축 로드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의 콜드체인 물류경쟁력 및 발전계획, 배후단지 등 인프라 확대 방안 등을 적극 알려 신선물류 활성화를 통한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가 후원했다.
설명회에는 동원냉장, 동원산업, 삼우F&G, AJ토탈, 냉동냉장수협, CJ대한통운, TL코리아, 에이씨알텍 등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와 물류기업, 선사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평택항 콜드체인 구축 로드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평택항 현황 및 개발계획 등 최신 운영현황 소개와 SWOT 분석을 통한 대응전략 도출,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 방안, 중점추진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클러스터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명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은 “식품안전 및 환경문제 측면, 냉동냉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소비 수요가 증가되면서 콜드체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물류 경쟁력을 갖춘 평택항은 최적지이자 향후 한ㆍ중 간 콜드체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공사 전략기획팀장은 “세계적 콜드체인사들이 평택항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항로신설과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인프라 향상과 정책적 지원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항을 이용한 콜드체인 품목별 처리 물동량은 채소 및 과실, 커피, 향신료, 곡물 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정명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은 “식품안전 및 환경문제 측면, 냉동냉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소비 수요가 증가되면서 콜드체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물류 경쟁력을 갖춘 평택항은 최적지이자 향후 한ㆍ중 간 콜드체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공사 전략기획팀장은 “세계적 콜드체인사들이 평택항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항로신설과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인프라 향상과 정책적 지원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항을 이용한 콜드체인 품목별 처리 물동량은 채소 및 과실, 커피, 향신료, 곡물 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