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안성으로 중고차 경매장 확장 이전
AJ셀카, 안성으로 중고차 경매장 확장 이전
by 마이빌평택 2017.10.18
2000대 경매 차량 처리 가능…단일 매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
AJ셀카는 중고차 경매장 AJ셀카옥션을 안성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로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AJ셀카에 따르면 AJ셀카옥션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경매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경매장을 이용하는 1000여개 회원사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AJ셀카옥션은 약 6만9421㎡(2만 1000평) 대지에 조성됐다. 입찰장을 비롯해 고객 휴게실, 식당, 고객주차장, 성능 점검장, 차량 촬영장, 자동차 전시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2000여 대의 경매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전시장을 확보해 단일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입찰장에는 중고차 경매를 위한 2-레인(lane) 입찰 시스템을 설치해 경매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총 280석의 좌석 및 28개의 입식데스크에 168개의 최신 전자식 입찰기를 도입했다.
AJ셀카 관계자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에 발 맞춰 규모의 확장은 물론 고객들의 편의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부대시설도 확충했다”며 “올해 말까지 회당 1300여 대의 차량 처리 목표를 달성하고 출품업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매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AJ셀카에 따르면 AJ셀카옥션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경매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경매장을 이용하는 1000여개 회원사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AJ셀카옥션은 약 6만9421㎡(2만 1000평) 대지에 조성됐다. 입찰장을 비롯해 고객 휴게실, 식당, 고객주차장, 성능 점검장, 차량 촬영장, 자동차 전시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2000여 대의 경매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전시장을 확보해 단일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입찰장에는 중고차 경매를 위한 2-레인(lane) 입찰 시스템을 설치해 경매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총 280석의 좌석 및 28개의 입식데스크에 168개의 최신 전자식 입찰기를 도입했다.
AJ셀카 관계자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에 발 맞춰 규모의 확장은 물론 고객들의 편의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부대시설도 확충했다”며 “올해 말까지 회당 1300여 대의 차량 처리 목표를 달성하고 출품업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매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