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
by 마이빌평택 2017.10.24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4일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첫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8필지(면적 3000~8000㎡)로 업종은 자동차부품 및 기타기계 2개 업종이다. 공급가격은 ㎡당 50만원대로서 주변시세 60만원대에 비해 20% 이상 저렴하다.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총 204만3천755㎡의 면적에 8천여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물류시설 및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포승지구는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로 지난 7월 첫 가동을 시작한 삼성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현대ㆍ기아 및 쌍용자동차, 현대제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ㆍ제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앙에 위치한 평택항은 국제항만으로서 중국의 주요항인 다련, 상하이 등과 연결돼 산업기반시설은 물론 대 중국 수출?입을 위한 물류거점으로 개발 중에 있다.
공급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www.gico.or.kr ) 분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8필지(면적 3000~8000㎡)로 업종은 자동차부품 및 기타기계 2개 업종이다. 공급가격은 ㎡당 50만원대로서 주변시세 60만원대에 비해 20% 이상 저렴하다.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총 204만3천755㎡의 면적에 8천여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물류시설 및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포승지구는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로 지난 7월 첫 가동을 시작한 삼성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현대ㆍ기아 및 쌍용자동차, 현대제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ㆍ제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앙에 위치한 평택항은 국제항만으로서 중국의 주요항인 다련, 상하이 등과 연결돼 산업기반시설은 물론 대 중국 수출?입을 위한 물류거점으로 개발 중에 있다.
공급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www.gico.or.kr ) 분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