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9월 말 물동량 작년 동기 대비 1.3% 늘어
평택항 9월 말 물동량 작년 동기 대비 1.3% 늘어
by 마이빌평택 2017.11.03
평택해수청은 평택항의 올 9월 말 현재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항만물동량은 8343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47만7000301TEU로 전년 동기 대비 5.9%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평택항의 주력 화물인 철광석의 경우 3804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액체화물은 2193만t으로 2.8%, 차량 및 그 부품은 1133만t으로 2.6% 각각 증가했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항만물동량이 지난 7월부터 상승 국면으로 전환된 이래 컨테이너, 철광석, 액체화물 등의 화물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10월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물동량이 97만2742대로 전년보다 1.3%(2016년 9월 말 95만9343대) 증가했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47만7000301TEU로 전년 동기 대비 5.9%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평택항의 주력 화물인 철광석의 경우 3804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액체화물은 2193만t으로 2.8%, 차량 및 그 부품은 1133만t으로 2.6% 각각 증가했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항만물동량이 지난 7월부터 상승 국면으로 전환된 이래 컨테이너, 철광석, 액체화물 등의 화물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10월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물동량이 97만2742대로 전년보다 1.3%(2016년 9월 말 95만9343대) 증가했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