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네오티스의 장규범 차장이 안성시장상을 받았다. 국회의원상은 씨앤지하이테크(주) 이창형 과장과 (주)케이씨 김종하 과장, 시의회 의장상은 (주)신흥정밀 이동주 이동주 차장, 평택세관장상은 (주)코미코 박선우 부장이 각각 받았다.

이밖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상, 경찰서장상, 세무서장상, 소방서장상, 중소기업은행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등 모두 6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실업률, 환율하락 등 경기회복을 더디게 하는 대내·외 리스크를 극복하려면 오늘 수상한 모범근로자와 같은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알으로 올바른 근로문화 정착과 복지, 노사 협력·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