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후원

쌍용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후원

by 운영자 2020.01.06

최종우승자에게 부상으로 G4 렉스턴 지급
2일 오후 10시 채널 19번에서 첫 회 방송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는 새해 최대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000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지난 2일 오후 10시에 첫 회가 방송(채널 19번 공통)돼 화제를 일으켰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우승자(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G4 렉스턴 유저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 같은 우수성으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