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앙상블 秀 정기공연
퓨전국악 앙상블 秀 정기공연
by 마이빌평택 2016.10.10
‘조선,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무료공연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무료공연
퓨전국악 앙상블 ‘秀 정기공연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조선, 르네상스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하며 1부 ‘조선ㆍ르네상스’, 2부 ‘짙게 스며들다’, 3부 ‘꽃을 피우다’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든 연주가 국악기와 양악기와 적절히 어우러져 평소 국악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의 시작은 지영희류 해금산조가 맡는다. 김대성 작곡 ‘불노하(마르지 않는 강)’에서는 해금ㆍ가야금ㆍ첼로 등이 조화를 이루며 해금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에서는 해금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다.
퓨전국악 앙상블 수는 가야금ㆍ해금ㆍ첼로ㆍ피아노로 이루어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공연은 ‘조선, 르네상스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하며 1부 ‘조선ㆍ르네상스’, 2부 ‘짙게 스며들다’, 3부 ‘꽃을 피우다’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든 연주가 국악기와 양악기와 적절히 어우러져 평소 국악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의 시작은 지영희류 해금산조가 맡는다. 김대성 작곡 ‘불노하(마르지 않는 강)’에서는 해금ㆍ가야금ㆍ첼로 등이 조화를 이루며 해금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에서는 해금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다.
퓨전국악 앙상블 수는 가야금ㆍ해금ㆍ첼로ㆍ피아노로 이루어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