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강명 작가의 소설 <표백>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장강명 작가 초청강연회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 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마련됐으며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문기자 출신인 장 작가는 등단 5년여 만에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제주 4ㆍ3평화문학상, 문학동네 작가상 등을 석권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그려낸 <표백> <열광금지 에바로드>,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등의 소설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여 한국 소설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신청ㆍ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www.apl.go.kr ) 또는 도서관운영팀(678-5318)으로 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