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올해의 한책 <조선의 아버지들> 선포식
평택 올해의 한책 <조선의 아버지들> 선포식
by 마이빌평택 2017.04.12
백승종 저자와의 만남도 마련
오는 15일 오후 3시 시립도서관
오는 15일 오후 3시 시립도서관
범시민 독서운동 ‘한책 하나되는 평택(이하 한책)’ 선포식이 오는 15일 오후 3시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해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백승종 저)>은 아버지 노릇이 힘겨운 이 시대 정약용을 비롯한 조선의 아버지들 12명을 조명하며 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진정한 아버지다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선포식에는 한책 사업의 취지ㆍ선정과정 소개, 평택대 메이플의 축하공연, 한책과 성장한 청소년의 경험담, <조선의 아버지들> 백승종 저자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백승종 씨는 역사학자로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설’,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금서, 시대를 읽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은 평택시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며 “책을 읽은 후 도서관에 비치된 시민공모엽서로 응모하면 연간 3차례에 걸쳐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선포식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시민 중에서 추첨을 통해 백승종 저자의 친필사인이 담긴 도서 <조선의 아버지들>을 증정한다.
(문의: 8024-5477)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올해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백승종 저)>은 아버지 노릇이 힘겨운 이 시대 정약용을 비롯한 조선의 아버지들 12명을 조명하며 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진정한 아버지다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선포식에는 한책 사업의 취지ㆍ선정과정 소개, 평택대 메이플의 축하공연, 한책과 성장한 청소년의 경험담, <조선의 아버지들> 백승종 저자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백승종 씨는 역사학자로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설’,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금서, 시대를 읽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은 평택시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며 “책을 읽은 후 도서관에 비치된 시민공모엽서로 응모하면 연간 3차례에 걸쳐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선포식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시민 중에서 추첨을 통해 백승종 저자의 친필사인이 담긴 도서 <조선의 아버지들>을 증정한다.
(문의: 8024-5477)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