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음악을 통해 본 생명이야기’
‘여성과 음악을 통해 본 생명이야기’
by 마이빌평택 2017.04.13
제5회 생명공동체학교, 19ㆍ23일 열려
평택 생명공동체연대가 ‘제5회 생명공동체학교’를 오는 19일과 23일에 연다.
이번 생명공동체학교에서는 ‘여성과 음악을 통해 본 생명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페미니즘,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강좌, ‘배꽃 내리는 날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평택 생명공동체연대가 ‘제5회 생명공동체학교’를 오는 19일과 23일에 연다.
이번 생명공동체학교에서는 ‘여성과 음악을 통해 본 생명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페미니즘,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강좌, ‘배꽃 내리는 날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페미니즘,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는 19일 오후 7시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열리며 한여성단체연합 박차옥경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강좌는 누구나 동등하게 인간으로서 존엄을 누리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성 평등 관점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페미니즘 관점에서 세상을 본다는 것’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어떨 의미일까’에 관해 함께 생각하는 자리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 강좌는 누구나 동등하게 인간으로서 존엄을 누리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성 평등 관점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페미니즘 관점에서 세상을 본다는 것’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어떨 의미일까’에 관해 함께 생각하는 자리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배꽃 내리는 날의 작은 음악회’는 배꽃이 만개한 현덕면 대정마을 대정농원(현덕로 1418)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화우(梨花雨) 생명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하얀 배꽃비 아래에서 화사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박민 바이올리니스트, 이강미 소프라노, 문예영 피아니스트, 임봄 시인 등이 일과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마음의 휴식을 제공한다. 음악회는 장소가 협소해 미리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생명공동체학교는 평택사회경제발전소와 현덕제일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생명과 평화, 공동체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사회경제발전소(658-76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화우(梨花雨) 생명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하얀 배꽃비 아래에서 화사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박민 바이올리니스트, 이강미 소프라노, 문예영 피아니스트, 임봄 시인 등이 일과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마음의 휴식을 제공한다. 음악회는 장소가 협소해 미리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생명공동체학교는 평택사회경제발전소와 현덕제일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생명과 평화, 공동체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사회경제발전소(658-76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