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9일 조선시대 망궐례 재연행사
평택시, 19일 조선시대 망궐례 재연행사
by 마이빌평택 2017.05.16
평택시는 오는 19일 팽성읍 객사 내에서 조선시대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인 망궐례 재연행사를 연다.
망궐례(望闕禮)는 조선 시대에 궁궐이 멀리 있어 왕을 직접 배알 하지 못하는 관리들이 궐패를 모신 객사 등에서 설날ㆍ보름날ㆍ단오 한식ㆍ추석에 궁궐을 바라보고 인사를 올리는 예절 행위를 말한다.
망궐례(望闕禮)는 조선 시대에 궁궐이 멀리 있어 왕을 직접 배알 하지 못하는 관리들이 궐패를 모신 객사 등에서 설날ㆍ보름날ㆍ단오 한식ㆍ추석에 궁궐을 바라보고 인사를 올리는 예절 행위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학기제를 운영 중인 청담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며 복식체험ㆍ전통의례체험이 진행된다.
시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망궐례 재연ㆍ퍼레이드를 오는 9월 9일 팽성국제교류센터와 팽성읍객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시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망궐례 재연ㆍ퍼레이드를 오는 9월 9일 팽성국제교류센터와 팽성읍객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