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터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
한국소리터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
by 마이빌평택 2017.06.07
오는 17일 극단 세진의 ‘도시樂전투-소리터전’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 세번째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 무대에 오른다.
‘소리-ON’은 한국소리터의 비전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소리터’을 주제로 하며 국악을 중심으로 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꾸미는 퓨전 공연이다. 지난 4월 8일 개막해 6월, 8월, 9월, 10월, 12월 등 모두 6회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오르는 공연은 극단 세진의 ‘도시樂 전투-소리터전’. 전통의 몸짓 ‘풍물’과 젊음의 몸짓 ‘스트릿 댄스’, 소리 없는 몸짓 ‘마임’ 등 이질적인 장르가 경쟁과 상생을 거쳐 우리네 질곡 많은 역사를 담은 영상작업과 어우러지며 격정적으로 승화화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이 공연은 ‘2017 한국소리터 공연예술 공모사업’에서 선정됐으며 극단 세진은 안산거리극축제, 춘천, 전주 국제마임축제 등 전국의 유수의 공연 축제에서 가능성과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는 단체이다.
관람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 http://soriter.pyeongtae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소리-ON’은 한국소리터의 비전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소리터’을 주제로 하며 국악을 중심으로 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꾸미는 퓨전 공연이다. 지난 4월 8일 개막해 6월, 8월, 9월, 10월, 12월 등 모두 6회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오르는 공연은 극단 세진의 ‘도시樂 전투-소리터전’. 전통의 몸짓 ‘풍물’과 젊음의 몸짓 ‘스트릿 댄스’, 소리 없는 몸짓 ‘마임’ 등 이질적인 장르가 경쟁과 상생을 거쳐 우리네 질곡 많은 역사를 담은 영상작업과 어우러지며 격정적으로 승화화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이 공연은 ‘2017 한국소리터 공연예술 공모사업’에서 선정됐으며 극단 세진은 안산거리극축제, 춘천, 전주 국제마임축제 등 전국의 유수의 공연 축제에서 가능성과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는 단체이다.
관람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 http://soriter.pyeongtae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