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 아동ㆍ청소년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공연에서는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이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평택대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 www.ptwf.or.kr )에서 확인하거나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