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제화우 정기전’ 문화의 향기에 흠뻑 젖다
‘호제화우 정기전’ 문화의 향기에 흠뻑 젖다
by 마이빌평택 2017.08.01
4~11일 평택호예술관…순수 회화작가 15명의 작품 전시
>> 평택시1호은행나무, 조동준 작, 유화, 130.3×130.3cm
평택에서 활동하는 순수 회화 작가들로 이뤄진 ‘호제화우(虎臍畵友)’가 오는 4~11일 평택호예술관에서 8번째 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대작가 김선ㆍ오순이ㆍ장철석ㆍ조기주ㆍ홍창호와 참여작가 권정희ㆍ김형진ㆍ박성균ㆍ박순자ㆍ양태모ㆍ이재향ㆍ이진록ㆍ조경순ㆍ조동준ㆍ황제성 등 15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택에서 활동하는 순수 회화 작가들로 이뤄진 ‘호제화우(虎臍畵友)’가 오는 4~11일 평택호예술관에서 8번째 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대작가 김선ㆍ오순이ㆍ장철석ㆍ조기주ㆍ홍창호와 참여작가 권정희ㆍ김형진ㆍ박성균ㆍ박순자ㆍ양태모ㆍ이재향ㆍ이진록ㆍ조경순ㆍ조동준ㆍ황제성 등 15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 Existence 2017 / 이진록 작 / 유화 / 130.3×130.3cm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력, 시간의 모호함, 실존주의 철학, 삶에 대한 애착 등 다양한 주제를 작가 특유의 사유로 풀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력, 시간의 모호함, 실존주의 철학, 삶에 대한 애착 등 다양한 주제를 작가 특유의 사유로 풀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Untitled-1594-;01-10, 조기주 작
양태모 호제화우 회장은 “자연의 생명력이 녹음으로 표현된다면 인간의 생명력은 문화로 표현된다 하겠다”며 “이번 전시회는 시각 예술적 풍성함을 진정한 수준에서 보여줌으로써 문화의 의미를 참된 깊이에서 경유하고 향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태모 호제화우 회장은 “자연의 생명력이 녹음으로 표현된다면 인간의 생명력은 문화로 표현된다 하겠다”며 “이번 전시회는 시각 예술적 풍성함을 진정한 수준에서 보여줌으로써 문화의 의미를 참된 깊이에서 경유하고 향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내 마음의 풍경 07, 오순이 작, 한지ㆍ먹ㆍ채색, 41×91cm, 2016
‘호제화우(虎臍畵友)’는 호랑이 배꼽에서 만난 그림 친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호제화우(虎臍畵友)’는 호랑이 배꼽에서 만난 그림 친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