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친해지자”
“발레,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친해지자”
by 마이빌평택 2017.10.11
유니버설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오는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오는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발레가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면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을 보는 건 어떨까. 유니버설발레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는 친절한 해설과 아름다운 몸짓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인기 레퍼토리를 유지연 부예술감독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백조의 호수’의 백조 파드되,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결혼식 파드되, ‘지젤’의 파드되, ‘돈키호테’의 에스파다와 메르세데스 춤 등 발레 명작들의 주요 장면이 무대에 오른다.
1984년 창단된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양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발레단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면서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보로 국내 발레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고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나 만 3세 이하는 입장할 수 없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공연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인기 레퍼토리를 유지연 부예술감독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백조의 호수’의 백조 파드되,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결혼식 파드되, ‘지젤’의 파드되, ‘돈키호테’의 에스파다와 메르세데스 춤 등 발레 명작들의 주요 장면이 무대에 오른다.
1984년 창단된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양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발레단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면서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보로 국내 발레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고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나 만 3세 이하는 입장할 수 없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