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초대전 ‘천년의 사랑’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초대전 ‘천년의 사랑’
by 마이빌평택 2017.10.25
26일부터 한지조형 아티스트 ‘로즈박’ 초청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은 특별초대전 ‘천년의 사랑’을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연다.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은 특별초대전 ‘천년의 사랑’을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국제적인 한지조형과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로즈박’이 한지를 이용하여 사랑과 생명, 탄생을 주제로 만든 한지장미조형과 설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작가는 자신의 아이콘인 장미를 통해 ‘마음을 통해 세상만물을 보는 원효대상의 사상’을 형상화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으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28일에는 오프닝 퍼포먼스 ‘천년의 사랑’이 공연한다. 1400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요석공주와 원효대사의 사랑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로브박을 비롯해 타악연주가 고석진, 비보이 김종완, 무용수 오명화 등이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지난 4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수도사 내에 1056㎡ 규모로 개관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작가는 자신의 아이콘인 장미를 통해 ‘마음을 통해 세상만물을 보는 원효대상의 사상’을 형상화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으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28일에는 오프닝 퍼포먼스 ‘천년의 사랑’이 공연한다. 1400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요석공주와 원효대사의 사랑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로브박을 비롯해 타악연주가 고석진, 비보이 김종완, 무용수 오명화 등이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지난 4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수도사 내에 1056㎡ 규모로 개관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