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부모회, ‘내면의 울림’ 전시회 개최
평택시장애인부모회, ‘내면의 울림’ 전시회 개최
by 마이빌평택 2017.11.03
11일과 16일 고덕면 대안문화공간 루트
장애자녀와 부모가 빚은 도에작품 전시
장애자녀와 부모가 빚은 도에작품 전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는 ‘흙으로 빚어내는 내면의 울림’ 전시를 오는 11일과 16일 대안문화공간 루트(고덕면)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5~11월 진행한 가족지원사업 ‘힐링’에 참가한 장애자녀와 그 부모가 빚은 도예작품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에는 그들이 도예활동을 하며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쌓은 다양한 추억이 담겨있다.
주현숙 회장은 “도예작품을 통해 장애가족의 아픔과 기쁨, 공감을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프닝 작가와의 만남은 11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5~11월 진행한 가족지원사업 ‘힐링’에 참가한 장애자녀와 그 부모가 빚은 도예작품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에는 그들이 도예활동을 하며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쌓은 다양한 추억이 담겨있다.
주현숙 회장은 “도예작품을 통해 장애가족의 아픔과 기쁨, 공감을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프닝 작가와의 만남은 11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