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남사당놀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
안성 남사당놀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
by 마이빌평택 2017.12.12
지역 전통 관광자원 부문
안성시는 남사당놀이가 2017 한국 관광의 별(이색관광자원 분야 지역 전통 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 선정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자체의 자부심을 고양하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남사당놀이가 수상한 지역 전통 관광자원 부문에서는 수원화성 무예브랜드 공연 ‘무무화평’과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2015년, 2016년에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서면 평가하고 부문별로 3개의 관광지에 대한 현장방문 실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개 분야 12개 부문 자원 대상을 관광의 별에 최종 선정했다.
남사당놀이는 1980년 안성 남사당풍물단으로 시작해 2002년 시립 남사당풍물단으로 재창단 됐으며 매년 3만 여명이 상설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남사당놀이는 안성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공연으로, 해외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사절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공연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 선정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자체의 자부심을 고양하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남사당놀이가 수상한 지역 전통 관광자원 부문에서는 수원화성 무예브랜드 공연 ‘무무화평’과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2015년, 2016년에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서면 평가하고 부문별로 3개의 관광지에 대한 현장방문 실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개 분야 12개 부문 자원 대상을 관광의 별에 최종 선정했다.
남사당놀이는 1980년 안성 남사당풍물단으로 시작해 2002년 시립 남사당풍물단으로 재창단 됐으며 매년 3만 여명이 상설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남사당놀이는 안성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공연으로, 해외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사절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공연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