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몸짓에 심장이 뛰는 걸 느낀다”
“역동적인 몸짓에 심장이 뛰는 걸 느낀다”
by 평택교차로 2018.02.27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내달 10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내달 10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우리나라 현대무용의 대표스타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안성을 찾는다.
안성시는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바디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디콘서트는 2010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재관람을 위하여 극장을 찾는다는 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일반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후기가 나올 정도로 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오로지 ‘음악’과 ‘춤’에 집중한 채 ‘몸(Body)’ 그 자체가 표현하는 순수한 언어를 감상할 수 있다. 모두 6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며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의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보는 이의 심장을 뛰게 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만 8~24세는 1만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아트홀운영팀(031-678-5414)으로 문의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www.anseong.go.kr/arthall)에서 확인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안성시는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바디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디콘서트는 2010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재관람을 위하여 극장을 찾는다는 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일반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후기가 나올 정도로 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오로지 ‘음악’과 ‘춤’에 집중한 채 ‘몸(Body)’ 그 자체가 표현하는 순수한 언어를 감상할 수 있다. 모두 6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며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의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보는 이의 심장을 뛰게 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만 8~24세는 1만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아트홀운영팀(031-678-5414)으로 문의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www.anseong.go.kr/arthall)에서 확인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