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사리포럼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다사리포럼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by 마이빌평택 2018.04.02

오는 12일…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초청
제131회 다사리포럼이 오는 12일 오전 7시 평택시 비전동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이번 다사리포럼은 이준식<사진> 독립기념관장을 초청해 ‘민주공화국 99주년,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9주년을 기념한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한다.

이준식 관장은 일제강점기 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 장군의 외손자다. 연세대학교 사회학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특별연구원,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초빙교수, 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을 역임했다.

다사리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ㆍ평택대평생교육원이 공동주관한다.

(문의: 031-665-3365)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