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바우덕이축제 7일 성황리에 마무리
남사당바우덕이축제 7일 성황리에 마무리
by 운영자 2018.10.08
새로운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및 젊은층 관객 끌어들여
우석제 시장 “아름다운 전통 후손에게 물려줄 것”
2018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7일 닷새간의 일정을 끝내고 아쉬운 막을 내렸다.
갑작스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 4일차인 지난 6일에는 공연 일정이 취소되었지만 마지막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먹거리 부스에서 즉석으로 펼쳐진 남사당 공연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홍보도 뜨거웠다. 4일에는 ‘KBS 6시 내고향’이 안성맞춤랜드에서 라이브로 진행돼 전국에 바우덕이축제를 알렸으며 실시간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홍보가 진행되어 더 많은 관람객을 운집시켰고 시정 소식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저녁 공연도 강화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젊은 관객층도 많았다.
마지막 날 진행된 비빔밥 행사에는 1000인분의 비빔밥을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어린이가 함께 비비고 나눠먹으며 화합을 다졌으며 오색찬란한 불빛들로 꾸며진 수변공원은 연인들의 사진명소로 거듭났다.
폐막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신원주 안성시의장, 시민 등 관람객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립남사당의 피날레 공연과 함께 가수 V.O.S, 팝핀현준 & 박애리, 오정해, 러블리즈의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내년 바우덕이축제를 기약했다.
우석제 시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도 남사당바우덕이축제로 시민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후손에게 물려주며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정화 기자
갑작스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 4일차인 지난 6일에는 공연 일정이 취소되었지만 마지막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먹거리 부스에서 즉석으로 펼쳐진 남사당 공연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홍보도 뜨거웠다. 4일에는 ‘KBS 6시 내고향’이 안성맞춤랜드에서 라이브로 진행돼 전국에 바우덕이축제를 알렸으며 실시간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홍보가 진행되어 더 많은 관람객을 운집시켰고 시정 소식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저녁 공연도 강화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려는 젊은 관객층도 많았다.
마지막 날 진행된 비빔밥 행사에는 1000인분의 비빔밥을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어린이가 함께 비비고 나눠먹으며 화합을 다졌으며 오색찬란한 불빛들로 꾸며진 수변공원은 연인들의 사진명소로 거듭났다.
폐막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신원주 안성시의장, 시민 등 관람객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립남사당의 피날레 공연과 함께 가수 V.O.S, 팝핀현준 & 박애리, 오정해, 러블리즈의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내년 바우덕이축제를 기약했다.
우석제 시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도 남사당바우덕이축제로 시민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후손에게 물려주며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