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총장 유종근) 실용음악학과 CCM 공연팀(지도교수 유성은)은 지난 25일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시온성교회(담임목사 유종만)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날 CCM 공연팀은 ‘주의 옷자락 만지며’, ‘폭풍속의 주’, ‘Blessed assurance’ 등 총 8곡을 불러 성도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후 이구용 장로 등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평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찬양 모습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대 실용음악학과는 2006년 신설된 이후 실력파 뮤지션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대학 채플에서 정기적으로 찬양예배를 이끌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 동부지역(뉴욕·워싱턴·필라델피아)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