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실비 평택문화원 학예연구사, ‘道지사상’ 수상
최실비 평택문화원 학예연구사, ‘道지사상’ 수상
by 운영자 2018.11.27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할 것”
▲최실비<왼쪽> 학예연구사가 김은호 평택문화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실비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최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는 도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연수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 예술사업을 공유, 서로 발전의 기틀로 삼으며 한해를 뒤돌아보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최 학예연구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문화를 위해 즐겁게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최실비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최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는 도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연수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 예술사업을 공유, 서로 발전의 기틀로 삼으며 한해를 뒤돌아보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최 학예연구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문화를 위해 즐겁게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