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평화콘서트’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평화콘서트’
by 마이빌평택 2016.12.05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 주최
오는 10일 오후 3시 평택대 음악당
오는 10일 오후 3시 평택대 음악당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인권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3시 평택대 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평택 청년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알리고, 위안부 문제가 우리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택안성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주관한다.
볼빨간사춘기, 전통연희단 ‘신아리’, 프로마술사 박영호, 평택대학교 밴드연합, 택견 퍼포먼스팀 ‘발광’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체험 부스와 전시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평화나비 관계자는 “과거 일본군에 의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평화로운 삶과 인권이 유린당했다”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콘서트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1월 말 현재 최종 목표 모금액(6500만원)의 약 80%를 모금했다. 추진위는 2017년 1월 중 공청회를 열어 소녀상 건립 장소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2017년 3월 1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콘서트는 평택 청년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알리고, 위안부 문제가 우리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택안성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주관한다.
볼빨간사춘기, 전통연희단 ‘신아리’, 프로마술사 박영호, 평택대학교 밴드연합, 택견 퍼포먼스팀 ‘발광’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체험 부스와 전시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평화나비 관계자는 “과거 일본군에 의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평화로운 삶과 인권이 유린당했다”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콘서트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1월 말 현재 최종 목표 모금액(6500만원)의 약 80%를 모금했다. 추진위는 2017년 1월 중 공청회를 열어 소녀상 건립 장소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2017년 3월 1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