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터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
한국소리터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
by 마이빌평택 2017.03.24
다음달 8일부터 6회 공연 예정
퓨전국악 페스티벌 ‘소리-ON’이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막을 올린다.
‘소리-ON’은 한국소리터의 비전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소리터’을 주제로 하며 국악을 중심으로 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꾸미는 퓨전 공연이다. 4월 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8월, 9월, 10월, 12월 등 모두 6회 열린다.
‘소리-ON’은 한국소리터의 비전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소리터’을 주제로 하며 국악을 중심으로 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꾸미는 퓨전 공연이다. 4월 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8월, 9월, 10월, 12월 등 모두 6회 열린다.
4월 공연에서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의 기획공연 ‘춤추는 관현악’이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2017 한국소리터 공연예술 공모사업’에서 선정됐으며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과 디지털 악기의 음원이 어우러진 연주를 선보인다. 단원들이 악보를 보지 않고 서서 춤을 추는 등 연극적인 볼거리를 가미해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을 선사한다.
관람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 http://soriter.pyeongtae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관람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 http://soriter.pyeongtae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