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 전시회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팽성국제교류센터 사무동 옥상정원에서 열린다.

‘트릭아트(Trick Art)’란 평면인 그림이 일정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를 이용한 예술 장르다. 사진을 찍으면 관람객이 마치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착각을 일으켜 작품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명 랜드마크와 자연 경관을 찍은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