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갤러리, 21~28일, ‘GROUP the’展
대나무갤러리, 21~28일, ‘GROUP the’展
by 마이빌평택 2017.04.14
개성 강한 서양화가 7인의 작품 전시
>>이도 作 ‘산다는게’ (유화, 60×73cm)
평택 ‘대나무갤러리’가 국내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서양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봄맞이 초대전을 연다.
오는 21~28일 열리는 ‘GROUP the 展 - 외로화지기 위하여’에는 김선태ㆍ김중식ㆍ배동환ㆍ설경철ㆍ신문용ㆍ이도ㆍ이진록 등 서양화가 7명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들 화가로 구성된 그룹 ‘the’는 소문자 the의 생김새대로 아주 작아지기 위해 한 없이 겸손해지고자 하는 7인의 뜻을 모아 만든 모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평택 ‘대나무갤러리’가 국내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서양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봄맞이 초대전을 연다.
오는 21~28일 열리는 ‘GROUP the 展 - 외로화지기 위하여’에는 김선태ㆍ김중식ㆍ배동환ㆍ설경철ㆍ신문용ㆍ이도ㆍ이진록 등 서양화가 7명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들 화가로 구성된 그룹 ‘the’는 소문자 the의 생김새대로 아주 작아지기 위해 한 없이 겸손해지고자 하는 7인의 뜻을 모아 만든 모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설경철 作 ‘Episode 1655’ (유화, 80.3×53.0cm)
배동환 작가는 “온 세상이 어수선하고 거짓말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뚝길에 7명이 소리 지른다고 혼탁한 강물이 잔잔해 지겠냐 마는 할 일이 그림 그리는 일 뿐”이라며 전시회 준비 소감을 밝혔다.
대나무갤러리는 평택1로 27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653-47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배동환 작가는 “온 세상이 어수선하고 거짓말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뚝길에 7명이 소리 지른다고 혼탁한 강물이 잔잔해 지겠냐 마는 할 일이 그림 그리는 일 뿐”이라며 전시회 준비 소감을 밝혔다.
대나무갤러리는 평택1로 27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653-47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