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앙·공도도서관, ‘인문 사업’에 선정
안성 중앙·공도도서관, ‘인문 사업’에 선정
by 마이빌평택 2017.04.28
문체관광부 주최…강사비·운영비 2000만원 지원 받아
안성시립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간과 삶에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을 전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인문 저작 소개와 저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문학·예술·철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주제가 융합된 4개의 통섭적 주제로 2개관에서 각각 20회 열리며 총 2000만원의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6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성시립도서관은 2013년부터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인문학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간과 삶에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을 전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인문 저작 소개와 저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문학·예술·철학·자연과학 등 다양한 주제가 융합된 4개의 통섭적 주제로 2개관에서 각각 20회 열리며 총 2000만원의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6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성시립도서관은 2013년부터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인문학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