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상생 ‘녹색꿈’을 그리다
자연과 인간 상생 ‘녹색꿈’을 그리다
by 마이빌평택 2017.05.11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녹색 게릴라’展
자연과 환경, 생태 문제에 대한 고민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예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안성에 있는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는 ‘녹색 게릴라’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ㆍ심포지엄ㆍ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환경, 생태의 문제를 미술의 방법으로 제시함으로써 자연의 가치와 생명력을 드러내 자연과 인간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가 기획됐다.
전시는 권오열, 김순임, 마틴 밀러(Martin miller), 임승균, 전원길, 최예문 등 작가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연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생태적 관계를 유지 혹은 충돌하고 있는지를 설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8월 31일까지 야외 마당과 온실, 전시장 등 풀과 나무가 가득한 곳곳에서 펼쳐진 작품들을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안미술공간 소나무(031-673-0904, www.sonahmoo.com )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안성에 있는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는 ‘녹색 게릴라’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ㆍ심포지엄ㆍ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환경, 생태의 문제를 미술의 방법으로 제시함으로써 자연의 가치와 생명력을 드러내 자연과 인간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가 기획됐다.
전시는 권오열, 김순임, 마틴 밀러(Martin miller), 임승균, 전원길, 최예문 등 작가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연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생태적 관계를 유지 혹은 충돌하고 있는지를 설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8월 31일까지 야외 마당과 온실, 전시장 등 풀과 나무가 가득한 곳곳에서 펼쳐진 작품들을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안미술공간 소나무(031-673-0904, www.sonahmoo.com )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