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으로 변모한 경기도지사 공간
미술관으로 변모한 경기도지사 공간
by 마이빌평택 2017.05.18
道, 굿모닝하우스에 ‘누구나갤러리’ 개관
8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공공의 집’개최
경기도지사 공관이었던 ‘굿모닝하우스’가 미술관으로 변모한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굿모닝하우스에 ‘누구나갤러리’를 개관했다.
8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공공의 집’개최
경기도지사 공관이었던 ‘굿모닝하우스’가 미술관으로 변모한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굿모닝하우스에 ‘누구나갤러리’를 개관했다.
>> 노순천 작가의 ‘굿모닝 Good Morning’
누구나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올해 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기존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췄다.
갤러리 개관과 굿모닝하우스 개방 1주년 등을 기념해 특별전시회 ‘공공의 집’전이 오는 8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7년간 권위의 상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역대 도지사의 사적공간에 젊은 작가들이 자유로운 시선으로 생각의 벽을 허문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누구나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올해 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기존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췄다.
갤러리 개관과 굿모닝하우스 개방 1주년 등을 기념해 특별전시회 ‘공공의 집’전이 오는 8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7년간 권위의 상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역대 도지사의 사적공간에 젊은 작가들이 자유로운 시선으로 생각의 벽을 허문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 권순엽 작가의 ‘아트:팟 ArtPot’
굿모닝하우스의 벽과 잔디광장에서 노순천 작가의 ‘굿모닝 Good Morning’, 권순엽 작가의 ‘아트:팟 ArtPot’, 이은선 작가의 ‘콜렉티브 블루 Collective Blue’, 박여주 작가의 ‘푸른 하늘 은하수 Blue sky in the Galaxy’, 최성임 작가의 ‘리듬 Rhythm’ 등 설치작품 5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 시간 정시마다 설치 작품에 대한 작품해설이 진행돼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굿모닝하우스의 벽과 잔디광장에서 노순천 작가의 ‘굿모닝 Good Morning’, 권순엽 작가의 ‘아트:팟 ArtPot’, 이은선 작가의 ‘콜렉티브 블루 Collective Blue’, 박여주 작가의 ‘푸른 하늘 은하수 Blue sky in the Galaxy’, 최성임 작가의 ‘리듬 Rhythm’ 등 설치작품 5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 시간 정시마다 설치 작품에 대한 작품해설이 진행돼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 이은선 작가의 ‘콜렉티브 블루 Collective Blue’
도는 이번 전시가 끝나는 9월부터 굿모닝하우스를 대학 졸업전, 사진전, 회화전 등을 위한 공간으로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다. 아마추어ㆍ프로 구분 없이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이다. 지난해 4월 일반에 공개되어 작은결혼식을 위한 예식장, 나들이 장소,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도는 이번 전시가 끝나는 9월부터 굿모닝하우스를 대학 졸업전, 사진전, 회화전 등을 위한 공간으로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다. 아마추어ㆍ프로 구분 없이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이다. 지난해 4월 일반에 공개되어 작은결혼식을 위한 예식장, 나들이 장소,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