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20·21일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20·21일

by 마이빌평택 2017.05.19

안정리대로 특설무대…마마무·어반자파카·장미여관 등 출연
한미 양국의 문화가 화합의 장을 이루는 축제가 열린다. 평택국제교류재단과 팽성상인연합회는 20·21일 양일간 안정리대로 특설무대에서 ‘제12회 한미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오후 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와 아이돌 걸 그룹 ‘A.De’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노래자랑·전통놀이마당(투호, 떡메치기 등)·국제문화마당(핼러윈 가면 만들기 등)·음식문화마당(한국음식/미국음식 등) 등 참여행사가 마련된다.

또 오후 4시부터는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록 밴드 ‘장미여관’을 비롯해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마마무’, 트로트계의 신인 ‘설하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시 한미협력과 031-8024-5323)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