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성황리에 개최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성황리에 개최
by 마이빌평택 2017.09.19
‘제12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가 지난 16~17일 평택 이충 레포츠 공원에서는 성황리에 치러졌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축제는 무형문화유산 도시로서의 평택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축제는 무형문화유산 도시로서의 평택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제기간에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구례잔수농악이 흥겹고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평택연희단과 타악그룹진명은 전통과 현대가 만난 신선한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서각장 이규남 장인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하였다.
평택연희단과 타악그룹진명은 전통과 현대가 만난 신선한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서각장 이규남 장인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하였다.
함께 진행된 제17회 전국 웃다리 농악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은 전문인부의 서울예술대학교팀에게 돌아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