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성복지관, 17일 공짜일뻔한 바자회 개최

안성복지관, 17일 공짜일뻔한 바자회 개최

by 마이빌평택 2017.10.13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회 공짜일뻔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나눔 문화 조성과 판매수익을 통해 복지사업의 기금을 마련하는 자리로 지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바자회 판매 품목은 의류, 생필품, 잡화, 아동 간식, 김장 매트, 화장품 등이며, 가격은 1000원부터 다양하다.

이종란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안성 곳곳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기금이 많이 모여 복지사업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