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악예술단 설립 추진
평택시, 국악예술단 설립 추진
by 마이빌평택 2017.10.13
지휘자·단무장 등 40명 규모…내년 3월부터 운영
2018년부터 평택시 국악예술단이 설립돼 운영된다.
평택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과 해금산조와 피리 시나위의 명인 지영희(1909∼1979) 선생을 널리 알리고자 가칭 ‘평택시 국악예술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악예술단은 지휘자와 단무장(團務長)을 포함해 40여 명 규모로 꾸려진다. 단원은 80% 이상 평택시 거주자 채용을 원칙으로 하나 성악·기악·무용·연희 등 국악의 4개 부문 가운데 취약한 부문은 평택시 거주자 채용비율을 50%로 조정했다.
시는 내년 1∼2월 모집공고와 심의를 거쳐 국악예술단을 운영할 단체와 단원을 모집한 뒤 3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택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과 해금산조와 피리 시나위의 명인 지영희(1909∼1979) 선생을 널리 알리고자 가칭 ‘평택시 국악예술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악예술단은 지휘자와 단무장(團務長)을 포함해 40여 명 규모로 꾸려진다. 단원은 80% 이상 평택시 거주자 채용을 원칙으로 하나 성악·기악·무용·연희 등 국악의 4개 부문 가운데 취약한 부문은 평택시 거주자 채용비율을 50%로 조정했다.
시는 내년 1∼2월 모집공고와 심의를 거쳐 국악예술단을 운영할 단체와 단원을 모집한 뒤 3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