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함께하는 ‘EBS FM 정애리의 시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6시 남부문예회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시 콘서트’는 온화하면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배우 정애리가 DJ를 맡아 시와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이정하ㆍ유정이 시인과 가수 신형원, 우순실, 자전거탄풍경, 베리어스가 출연한다.

만 13세 이상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