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위 또 다른 세계를 만나다’
‘캔버스 위 또 다른 세계를 만나다’
by 마이빌평택 2018.01.16
18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개관기념 ‘17인 작가 초청전’
안성맞춤아트홀 개관기념 ‘17인 작가 초청전’이 오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아트홀 주민편의동 1ㆍ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17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홍익대학교 교수인 권여현을 비롯한 2017년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백현진, 화랑미술제 베스트 탑 10 작가에 선정된 윤종석, 2005 독일 콜럼버스 아트파운데이션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은 이소연 등 국내외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회화를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작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어떻게 화폭에 담아내는지, 한국 현대 미술은 어떠한 차별성을 가졌는지를 재조명하는 자리”라며 “한국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초청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17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홍익대학교 교수인 권여현을 비롯한 2017년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백현진, 화랑미술제 베스트 탑 10 작가에 선정된 윤종석, 2005 독일 콜럼버스 아트파운데이션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은 이소연 등 국내외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회화를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작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어떻게 화폭에 담아내는지, 한국 현대 미술은 어떠한 차별성을 가졌는지를 재조명하는 자리”라며 “한국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