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악, 평창문화올림픽 공연에 참가
평택농악, 평창문화올림픽 공연에 참가
by 마이빌평택 2018.01.31
2월 6~25일 판굿·무동놀이·버나놀이 등 선보여
세계 각국 선수에게 우리나라 농악 널리 알려
세계 각국 선수에게 우리나라 농악 널리 알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맞아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평창문화올림픽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평창문화올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공연,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등으로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림픽 정신이 문화영역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평택농악은 2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평창스토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통민속공연’과 2018 강릉문화올림픽 행사 ‘강릉에 살어리랏다’,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 등에 참가한다.
평택농악은 이들 공연에서 판굿을 비롯해 평택농악의 백미인 무동놀이, 버나놀이 등 연희 전반을 선보인다. 평택농악은 공연일정 동안 강원도에 머무르며 한국의 농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할 예정이다.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객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평택농악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평택농악만의 가락과 신명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여 우리나라의 농악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그 가치를 확립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창문화올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공연,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등으로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림픽 정신이 문화영역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평택농악은 2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평창스토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통민속공연’과 2018 강릉문화올림픽 행사 ‘강릉에 살어리랏다’,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 등에 참가한다.
평택농악은 이들 공연에서 판굿을 비롯해 평택농악의 백미인 무동놀이, 버나놀이 등 연희 전반을 선보인다. 평택농악은 공연일정 동안 강원도에 머무르며 한국의 농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할 예정이다.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객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평택농악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평택농악만의 가락과 신명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여 우리나라의 농악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그 가치를 확립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